SKT·삼성·카카오, 코로나 팬데믹 극복 위한 'AI 초협력'

• 미래 AI 기술 개발

•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 연구

• AI 기술 저변 확대

→ 코로나 조기 극복과 공공 이익을 위한 AI 개발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

팬데믹 극복 AI |

현재 위치 주변의 코로나 위험 상황을 실시간 파악 → 위험도 분석 → 이용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및 우회 경로 안내

(이는 향후 태풍,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)

차별화: 재난 알림과 다르게 AI가 이용자 주변과 이동 경로의 위험도를 예측해 사전 경고 +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

→ 발생 사실 위주로 알려주는 재난 알림과 차이

사용 정보: ① 유동 인구 빅데이터, 공공 재난 정보, SNS 정보 → 지역별 위험도 정교화

② 스마트폰에 기록된 일정, 항공권/공연/숙박 등 예약 정보, 평소 이동 경로 → 예측 정보 제공

서비스:

① 백엔드 AI 플랫폼으로 개발

→ 핵심 기능과 기술을 API 형태로 공공에 개방 + 앱/서비스 개발 지원하는 형태

② 대형 한국어 언어 모델을 포함한 범용 인공지능 기술 적용

→ AI가 뉴스 분석 및 정보 요약, 전달 + 정보 요청을 이해해 답변 생성 가능하도록 진화시킬 예정

3사는 '팬데믹 극복 AI'를 시작으로 고령화, 미세먼지 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연구 협력을 이어가기로 함

→ 5G, 스마트폰, AI, 메신저 플랫폼 등 다양한 역량과 사업 영역을 융합하는 등 ICT 전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

참고 뉴스

IT 스터디 LOG